음악

back number - ヒロイン(2015)

econtopia 2025. 12. 25. 16:20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주제곡 ハッピーエンド를 부른 back number의 명곡 중 하나다.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그녀에 대한 생각에 잠기는 주인공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주인공은 책과 노래, 영화 속 여주인공에 그녀를 겹쳐 보며 좋아하는 마음을 키워 간다. 그러나 정작 그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지 못한 채 연락 한번 하지 못하고 독백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주인공의 슬픈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최근에는 성시경이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 곡을 불러 화제가 되었다. 

 

君の毎日に僕は似合わないかな

白い空から雪が落ちた

別にいいさと吐き出したため息が

少し残って寂しそうに消えた

君の街にも降っているかな

 

너의 일상에 난 어울리지 않는 걸까

하얀 하늘에서 눈이 내렸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내뱉은 한숨이

살짝 남아 있다가 쓸쓸하게 사라졌어

너가 있는 곳에도 눈이 내리고 있으려나

 

ああ今隣で

雪が綺麗と笑うのは君がいい

でも寒いねって嬉しそうなのも

ころびそうになってつかんだ手のその先で

ありがとうって楽しそうなのも

それも君がいい

 

아아 지금 내 옆에서

눈이 예쁘다며 웃는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춥다면서도 기쁜 표정을 짓는 사람도

넘어질 것 같아 붙잡은 손 너머로

고맙다며 즐겁게 웃어 주는 사람도

그 사람도 너였으면 좋겠어

 

気付けば辺りはほとんどが白くまって

らかってた事忘れてしまいそう

意外と積もったねとメールを送ろうとして

打ちかけのままポケットに入れた

好まれるような強く優しい僕に

変われないかな

 

정신 차려 보니 주위가 온통 새하얗게 물들었어

심란했던 일들도 잊어버릴 것 같아

생각보다 눈이 꽤 쌓였다며 문자를 보내려다

차마 보내지 못한 채 주머니에 넣었어

네가 좋아할 만한 강하고 다정한 사람이

될 순 없는 걸까

 

雪が綺麗と笑うのは君がいい

出しかけた答え胸が痛くて

渡し方もどこに捨てればいいかも分からずに

君から見えてる景色に

ただおびえているんだ

 

눈이 예쁘다며 웃는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꺼내지 못한 대답에 가슴이 아파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아니면 버려야 하는지도 모르는 채로

네가 바라볼 풍경에

난 그저 겁먹고 있을 뿐이야

 

思えばどんな映画を見たって

どんな小説や音楽だって

そのヒロインに重ねてしまうのは君だよ

行ってみたい遠い場所で見たい夜空も

隣に描くのはいつでも

見慣れたはずの街がこんなにも

馬鹿だなぁ僕は

 

생각해 보면 어떤 영화를 봐도

또는 어떤 소설이나 음악을 접해도

그 속에 나오는 여주인공은 항상 너였어

가보고 싶은 저 먼 곳에서 보고 싶었던 밤하늘도

내 옆에 서 있는 사람으로 떠올리는 건 언제나

익숙해졌다고 생각한 거리도 이렇게나

정말 바보구나 난

 

君の街に白い雪が降った時

君は誰に会いたくなるんだろう

雪が綺麗だねって誰に言いたくなるんだろう

僕はやっぱり僕は

 

네가 있는 곳에 하얀 눈이 내릴 때

너는 누구를 보고 싶어할까

눈이 예쁘다는 말을 누구에게 하고 싶어 할까

나는, 역시 난...

 

雪が綺麗と笑うのは君がいい

でも寒いねって嬉しそうなのも

転びそうになって掴んだ手のその先で

ありがとうって楽しそうなのも

全部君がいい

 

눈이 예쁘다며 웃는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춥다면서도 기쁜 표정을 짓는 사람도

넘어질 것 같아 붙잡은 손 너머로

고맙다며 즐겁게 웃어 주는 사람도

전부 너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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