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결정, 주식시장에 청신호

econtopia 2026. 4. 8. 08:52

오늘 아침 미국이 이란에 대한 폭격을 2주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에 동의한다는 조건에 따른 결정이다. 당초 오늘 9시가 이란 발전소와 교량 등 인프라에 대한 폭격 유예 시한이었다. 트럼프는 이란으로부터 10개 항의 제안을 받았다면서 그것이 협상을 위한 실행가능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이 제시한 10개 항은 다음과 같다.

  1. 이란이 다시는 공격받지 않도록 보장할 것
  2. 단순한 휴전이 아닌 전쟁의 영구적 종식
  3.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중단
  4. 이란에 대한 모든 미국의 제재 해제
  5. 이란 동맹국을 겨냥한 모든 지역 내 군사 행동 중단
  6.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할 것
  7.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마다 200만 달러의 통행료를 부과할 것
  8. 이란은 이 통행료를 오만과 분배할 것
  9.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항을 위한 규칙을 수립할 것
  10. 이란은 배상금 대신 재건을 위해 호르무즈 통행료를 사용할 것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미국 시간외 선물은 2%대 상승을 보이고 있고 국내주식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2주간 종전 협상이 얼마나 진척이 될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점차 시장은 전쟁 이슈보다는 실적과 매크로 이슈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주식과 채권의 강세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