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주토피아 2〉를 보기 전에 2016년에 개봉한 〈주토피아 1〉을 다시 봤다. 명작은 다시 봐도 여전히 재미있었다. 귀여운 캐릭터뿐만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사회고발적인 메시지까지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몸집이 작은 토끼 주디 홉스는 어릴 적부터 경찰관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러나 토끼 가족들은 모두 그녀의 꿈을 비웃었다. 그 누구도 토끼가 경찰관이 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혹독한 경찰학교 생활을 이겨내고 수석으로 졸업한 주디 앞에 펼쳐진 현실은 동료들의 선입견과 따돌림이었다. 그럼에도 특유의 사명감을 지닌 주디는 동료의 무시와 차별을 극복하고 주토피아의 숨겨진 음모를 해결하며 간판 경찰관으로 성장한..